대법원 보도자료/언론보도해명

보도자료/언론보도해명

보도자료/언론보도해명 상세정보
제목	대법원장 다큐멘터리 영화 ‘달팽이의 별’ 관람
첨부파일	대법원장 다큐멘터리 영화 ‘달팽이의 별’관람 관련 보도자료.pdf
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원 및 서울법원종합청사 내 법관 및 직원들은 2012. 3. 14.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‘달팽이의 별’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. 취임 이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후견적 배려와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사법의 역할을 강조해 온 양승태 대법원장은, 장애인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사법부 구성원들에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 삶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보고, 시사회 참여를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. 이 날 시사회에 함께 참여한 판사 및 법원 직원들은 장애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과 잔잔한 일상을 담은 이 영화를 통해 ‘삶의 가치를 되짚어 보면서, 편견 과 차별 없는 함께 하는 사회의 의미’에 공감했습니다. 최근 장애인의 국선변호 신청권 강화, 시각장애인 판사의 탄생 등, 사법부는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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